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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S]정이품송 후계목 인기에 속앓이 하는 보은군
원문기사 바로가기▶ “보은군이 소나무 장사하나?”-팩* “한그루당 100만원(중략). 그 정도 가치가 있나?”-단* “위치를 너무 상세히 알린 건 아닌지 걱정이네요.”-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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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상주본 회수 막아달라" 소유자 소송 항소심도 기각
훈민정음 상주본을 소장한 것으로 알려진 배익기 씨가 지난해 10월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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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땅 밟지마라” 포장도로 파내 궁도대회 무산시킨 60대 법정구속
청주지법 전경 [중앙포토] 자신의 땅에 개설된 포장도로를 파헤쳐 전국 단위 체육행사를 무산시킨 60대가 법정 구속됐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박우근 판사)은 일반교통방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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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효과 내려고 천연기념물 공룡알화석지 활활 태운 30대
경기도 화성시 공룡알화석지 주변에서 사진 효과를 내기 위해 연막탄을 터트렸다가 갈대밭에 불을 낸 사진작가가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영상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도 화성시 공룡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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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에 무슨 일···'무사귀환' 병풍까지 등장한 사연
지난 12일 경북 상주시청 로비에 전시된 훈민정음 서각병풍. [사진 상주시] 지난 12일 경북 상주시청 로비에 병풍 하나가 전시됐다. 은행나무 목판에 글자를 새긴 서각병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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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인지문 방화미수범, 항소심도 징역 3년…“교도소서 생각할 시간 가지라”
3월 9일 화재가 발생한 보물 1호 흥인지문 전각 출입문에 출입통제 라인이 설치돼 있다. 우상조 기자 보물 1호인 흥인지문(동대문) 방화미수범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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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 개발·실험 금지하는 법 북한에 있다
2016년 2월 7일 북한 조선중앙TV가 보도한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의 광명성 4호 발사 장면. [연합뉴스] 북한 환경백서 3 북한에도 다양한 환경 관련법이 있다.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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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1호’ 흥인지문 방화 40대 1심서 징역 3년 선고
지난달 9일 경미한 화재가 발생한 보물 1호 흥인지문 전각 출입문에 출입통제 라인이 설치돼 있다. 새벽 1시경 발생한 화재는 전각 내부에서 박스 등을 태워 벽면이 그슬리는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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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인지문 방화미수’ 40대 구속… “도망 염려 있어”
보물 1호인 흥인지문에 불을 내려다 미수에 그친 장모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위해 10일 오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법원으로 호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보물 1호인 흥인지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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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지른 게 아니고…” 동대문 방화 미수범이 말한 이유
흥인지문 방화 미수범 장 모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위해 10일 오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법원으로 호송되며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보물 1호인 흥인지문(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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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 당한 '어사 박문수' 가문 간찰 1000여점 찾았다
“전라도와 경상도 사이에 기근이 들어 백성의 일이 무어라 말할 수 없습니다. 바로 선비의 집안과 백성들이 날로 구렁에 빠져있습니다. 어르신께서 전라도 운봉 지역에 대한 보고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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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상주본 강제 회수 막아달라" 소장자 낸 소송 기각
지난해 4월 27일 경북 상주시 낙동면 그의 사무실에서 만난 배익기씨. 상주=김정석기자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이하 상주본)을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배익기(55)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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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읍성 붉은색 스프레이 낙서범 징역 2년 선고 이유 보니
A씨가 언양읍성 성벽에 한 낙서. [연합뉴스] 국가지정문화재인 울산 울주군 언양읍성에 낙서한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방법원은 지난 9월 27·28일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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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타워' 벽에 낙서한 한국인 커플
한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 한 장이 공분을 사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부끄러웠던 순간'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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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출소 1년 남은 ‘숭례문 방화범’의 놀라운 정체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왼쪽). [사진 JTBC] 전 문화재청장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가 2008년 일어난 국보 1호 숭례문 방화 사건을 언급했다. 유 교수는 지난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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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문화재 지정 취소소송 각하
박정희 생가 [중앙포토]경북 구미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의 문화재 지정을 취소해 달라는 소송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대구지법 행정1부(손현찬 부장판사)는 13일 백모(48)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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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일본 국보에 이름 새긴 한국인
일본 국보에 이름 새긴 한국인 지난 8일, 일본 국보 도다이지에 한국인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도다이지 내 불당 나무 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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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보에 이름 새기고 간 한국인…日 경찰 수사
[사진 아사히신문]일본의 국보 건물에 한국인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낙서가 발견돼 일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현지 시간)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나라(奈良)현 나라시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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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해 첨성대 올라가 기념사진 찍은 여대생들
술에 취한 대학생 3명이 국보 제31호인 첨성대에 올라가 기념사진을 찍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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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1조원 가치' 훈민정음 해례본 들고 있는 배익기씨 "정부가 상주본 뺏으려 해" 주장
지난 10일 배익기씨가 잔디 위에서 찍어 공개한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2015년 발생한 화재로 일부가 불에 그을린 모습이다. 문화재청이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이하 상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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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박정희 생가 방화범 1심서 징역 4년6개월
지난해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된 백모(49)씨가 1심에서 징역 4년6개월을 선고 받았다. 대구지방법원 제11형사부는 25일 문화재 보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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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일조계지경계계단'으로 옮긴 등대 조형물 놓고 논란
[사진 인천경실련]인천 중구가 문화재인 '청일조계지경계계단'에 불법 조형물을 설치해 논란이 일었다. 중구는 "임시 이전"이라고 밝혔지만, 시민단체들은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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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부엉이 촬영하려 조명 비춘 사진작가 약식기소
경기도 안산시 시화호에서 서식 중인 수리부엉이 [사진 안산시]천연기념물인 수리부엉이(학명 Bubo bubo)를 촬영하기 위해 둥지 쪽에 조명을 비춘 60대 사진작가 등이 검찰에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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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 자리 뺏기자 사찰 문화재 635점 훔친 승려
경남 통영시에 있는 사찰 ‘안정사’의 주지였던 김모(60)씨는 2013년 종단과의 갈등으로 주지 자격을 박탈당했다. 종단에서는 김씨를 대신할 이를 보냈다. 김씨는 이를 거부했고 종